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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한직업 짧은 리뷰!

세희's 2019. 2. 8. 19:00

2019년 2월 극한직업

 

 

 

극한직업은 먼저 이병헌 감독 때문에 눈이 간 영화입니다. 영화 스물 때부터 특유의 개그코드를 느낄 수 있는 감독이어서 기억을 하고 있었네요. 주연배우는 그렇게까지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류승룡 배우는 요근래 성적이 좋지 않아서 우려가 있긴 했었습니다.

요즘 웃을 일이 점점 줄어들고 다른 영화가 마땅히 없어서 보고 왔습니다.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많이 웃고 왔습니다. 감독님의 특유의 개그센스가 정말 탁월하고 배우들도 잘 녹아들었습니다. 영화관 내의 다른 분들의 웃음소리도 많이 들리고 반응이 좋았습니다.

개그코드가 맞지 않는 분만 아니라면 보고나서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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